초음파와 고주파 기기를 함께 사용해 시술할 경우 복부 비만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비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쉽게 지치고 좌절하는 원인 중 하나는 체중 감량 초기 내장지방은 비교적 빨리 줄지만 피하지방은 감소 속도가 느려 눈에 띄는 변화가 더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는 초음파 및 고주파 병행 시술이 피하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여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가시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비만 치료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임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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