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핵 감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에서 공격 대상이 된 이란 나탄즈 핵 시설의 방사능 수치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탄즈 핵시설은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약 250㎞ 떨어진 곳에 있는 이란의 최대 규모 우라늄 농축 시설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핵무기프로그램의 심장부, 나탄즈의 주요 농축 시설, 핵과학자 등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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