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두번째 '준모항' 크루즈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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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두번째 '준모항' 크루즈선 운항

제주에서 내국인 관광객을 모객한 후 출발하는 두번째 '준모항' 크루즈가 운항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내국인 325명, 외국인 5명)을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항에서 기항한 후 상하이항을 거쳐 다시 강정항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 준모항에 대한 선사의 관심이 높고 국민의 크루즈여행 수요가 증가면서 향후 안정적인 준모항 운영을 위한 크루즈 터미널 내 위탁수화물 처리시설 등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국적 선사들이 제주에서 준모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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