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충청권의 신흥 산업벨트로 꼽히는 청주 · 천안 · 아산 등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잇달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청주에서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가 평균 10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주 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충청권 신흥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청주·천안·아산 등은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며 “정주 인구의 소득 수준도 높은 만큼 이들 도시의 청약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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