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은 13일 열린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7분발언을 통해 DS파워의 지역난방 요금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오산시에 보다 적극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에서 조 의원은 정부의 지역난방 요금 상한선 인하 방침을 언급하며, “이제 오산시는 정책 변화를 근거로 실질적 요금 인하를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5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정부의 요금 상한선 인하 기조에 맞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요금을 3~5%씩 낮춰 2027년에는 공기업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요금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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