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선임 의원, 성남시 '청년 올패스 사업' 예산 낭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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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김선임 의원, 성남시 '청년 올패스 사업' 예산 낭비 논란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선임 의원이 성남시의 핵심 청년지원 사업인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에 대해 예산 편성의 비합리성과 저조한 집행률을 강하게 질타하며 사업 전반의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패스 사업은 2023년 100억 원의 예산으로 시작됐으나, 2024년 37억 5천만 원, 2025년 37억 5천만 원으로 대폭 축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패스 사업은 2023년 총 892종(어학 11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880종)을 지원 분야로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100억 원의 예산 중 10억 7천72만 2천 원(10.7%)만이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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