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조안면 북한강변에 위치한 물의정원 초화단지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 같은 장관이 펼쳐졌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8월 중 황화코스모스 및 일반 코스모스를 파종해 10월 중 황금빛 코스모스 물결을 연출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개화를 위해 관수작업과 제초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물의정원은 남양주가 가진 자연의 품격과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물의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