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2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제3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수해 대응용 모래주머니 600여 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은 민·관 협력으로 진건읍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향후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시 침수 예방 및 응급조치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조인상 진건읍 자율방재단 단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재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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