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폭염‧장마 대비 쪽방주민 보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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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폭염‧장마 대비 쪽방주민 보호 현장 점검

배경택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6월 13일 오전 11시 ‘서울역쪽방상담소(서울 용산구 소재)’를 방문하여, 여름철 쪽방주민 건강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15일 '‘25년 하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지자체로 시행했다.

배경택 복지정책관은 “여름철 찜통더위와 장맛비에 쪽방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정부도 지난 5월에 마련한 하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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