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경기 안산에 이어 남양주에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디지털 거점에는 데이터센터와 함께 연구개발(R&D) 센터, 스타트업과 지역 주민 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 등이 마련된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 SK C&C(현 SK AX)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은 뒤 줄곧 제2데이터센터 부지를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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