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3일 통계인재개발원에서 한국주택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인구주택총조사 100년: 주택통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주택금융, 주택연금, 주거복지 등 주거·주택 현안 및 주택통계를 주제로, 총 1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통계청 조사관리국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통계청과 한국주택학회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통계와 주택·주거 연구의 학술교류 시작점"이라며 "학계 전문가의 폭넓은 시각과 정책적 통찰이 국가통계 개선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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