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귀촌·이주 수요 대응 주거플랫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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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귀촌·이주 수요 대응 주거플랫폼 조성

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전략사업 '지리산 활력타운' 기반시설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13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리산 활력타운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원 약 5만6710㎡ 부지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2023년 7개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며, 남원시 특유의 고원지형과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을 살려, 귀촌·이주 수요에 대응하는 주거 기반과 정주 인프라를 갖춘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리산 활력타운은 단순한 주택단지를 넘어, 사람이 살고 싶은 정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2026년 상반기 중 사전 입주자 모집을 추진하고,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는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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