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7월 11일 '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극복과 인구문제 인식 제고에 기여한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현상이 국가적 문제가 되어 인구정책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하고, 정책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인구 위기 극복과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서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과 민간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인구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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