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는 13일 교내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대마도 평화비전기행'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회차로 나뉘어 대마도를 방문해 역사 성찰, 문화 교류, 환경 봉사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기획·준비·실천하는 능동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으며 평화 감수성과 글로벌 시민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미래 지향적 교육 모델이라고 신한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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