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100점' 숫자에 가려진 포스코홀딩스의 주주소통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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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100점' 숫자에 가려진 포스코홀딩스의 주주소통 민낯

표면적으로는 포스코홀딩스가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원활히 소통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데다 내부통제 시스템까지 구비한 완벽한 기업처럼 보인다.

주총이 끝나갈 무렵에서야 일부 주주가 입장할 수 있었지만 안내받은 곳은 주총이 영상으로 중계되는 시청각실이었다.

이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포스코홀딩스가 밝힌 “소집공고 시 주주총회 참석 및 의결권 행사 문의 이메일 및 전화번호를 안내하였고, 주주 문의에 적극 대응했다”는 설명과 명백히 배치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주주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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