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공원 물놀이장(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여름철 도심 속 무더위를 식혀줄 송림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0일 개장한다.
하동군은 올해 물놀이장에 그늘막, 벤치, 빈백, 잔디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확충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하루 3회차로 나누어 입장 인원을 회차당 270명으로 제한하고, 회차 사이에는 청소와 수질 관리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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