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주행심사 제도 개선으로 신뢰와 안정성 향상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경주마 주행심사 제도를 개선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행심사’는 신마나 장기 휴양마가 경주에 출전하기 전, 출발 능력과 주행 가능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경마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