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후에도 미국은 이란과 예정됐던 15일 핵 협상을 하길 원한다고 AFP통신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당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4월부터 이란과 핵 협상에 돌입, 5차례 회담을 진행했으나 우라늄 농축 허용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협상이 결렬되기도 전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왔던 외교적 해법인 이란 핵 협상 구상은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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