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32)가 1루수 피트 알론소의 악송구를 잡으려다가 햄스트링을 다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1루수 알론소가 타구를 잡아 1루 커버를 들어온 센가에게 송구했다.
경기 뒤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센가는 14일에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다.일단 15일짜리 DL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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