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 등 사남매가 스위스로 떠난다.
13시간 비행 끝에 마침내 스위스에 도착한 네 사람은 숙소로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기차와 버스를 이용한 뚜벅이 여행에 도전하고, 현지인에게 대화를 건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박원숙이 30여 년 전 헤어진 친여동생과 스위스에서 극적으로 재회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