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선로 덮친 사다리차…운전자 '면허 정지' 음주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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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선로 덮친 사다리차…운전자 '면허 정지' 음주 수치

가좌역~신촌역 구간 선로를 덮친 사다리차 운전자가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한 A씨가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까지 운전한 젓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운행 중지 원인으로는 앞서 한 외부업체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도되며 전기공급선을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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