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민 단속에 반발한 시위대 진압을 위해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을 동원한 것을 막아달라는 캘리포니아 주의 소송에 최소 22개 주가 동참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와 관련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군 병력의 활동을 연방청사 단지 보호 임무로 제한해 달라는 긴급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로스앤젤레스 군 병력 배치를 “노골적 권한 남용”이라고 규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