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비 7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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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비 75억 확보

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엄다면과 대동면이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로 추진되는 엄다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엄다리 일원에 면사무소를 포함한 복합 다목적센터를 신축하고, 주민 대상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해 총 5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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