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의 정신건강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사내상담실’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 사업장 임직원이 전국 1700여 개 제휴 심리상담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이 정신건강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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