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남성 갱년기 장애 대응을 정부의 정책 과제에 넣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주요 정책 과제를 정해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기본 골격 역할을 하는 '호네부토(骨太) 방침'에 남성 갱년기 장애 대응을 포함하기로 했다.
남성들의 갱년기 장애는 폐경기를 전후로 본격화하는 여성에 비해 발병 시기 등 개인차가 커 일본에서도 사회적인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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