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약했던 US오픈 골프 대회에서 첫날부터 상위권에 오른 임성재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자리 잡은 임성재는 "오늘 목표는 언더파였는데, 목표를 달성했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작년까지 최근 3년은 내리 컷 탈락했던 대회라 이날 선전은 자신도 놀라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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