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및 공공의료 지키기 강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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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및 공공의료 지키기 강력 발언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6월 12일에 열린 제30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남시의료원 운영 실태와 공공의료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대학병원 위탁 시도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와 관련해 “한호성 의료원장 취임 이후 의료원의 분위기가 개선됐다는 시민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인물이 더 일찍 선임됐다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의료진 확보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원장 취임 이후 의사 영입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원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 가고 있는 만큼, 성남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영화 시도나 위탁 운영이 아닌 책임 있는 태도가 병행되어야 성남시의료원이 진정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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