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계와 회동하고 유연한 통상 정책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경제계는 민관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화답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제 6단체 회장, 5대 그룹 총수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간담회를 가졌다"며 "간담회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도전과제인 글로벌 통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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