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으로 기획재정부를 떠나게 된 김범석 1차관과 김윤상 2차관이 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소회와 작별 인사를 남겼다.
김범석 차관은 라즈 체티(Raj Chetty)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의 '경제학은 이제 과학이다'를 인용하면서 빅데이터, 정책실험 등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강조하고 국민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 설계를 고민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윤상 차관은 별도의 이임사 없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작별인사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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