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차명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불거진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표가 수리된 데 대해 "정부 출범 초기에 실제 검증할 수 있는 인력 등이 취약한 상태에서 진행돼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정부 출범 초기에 실제 검증할 수 있는 인력이나 이런 것이 취약한 상태에서 진행됐다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다"며 "대통령실에서 업무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전임 정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이자 검찰 특수통 출신인 오 수석은 지난 8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 자리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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