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오른 김시우는 코스가 너무 어렵다고 여겨서 스코어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고 쳤다고 털어놨다.
김시우는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오크몬트는 처음이지만 2016년 대회 때 스코어를 보고 5오버파도 우승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준비하면서도 자신감이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뉴스 임성재·김시우, 난코스 뚫고 US오픈 골프 첫날 공동 3위 매킬로이·셰플러 다음 메이저 주인공은…US오픈 12일 개막 김시우,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28위…우승은 그리핀(종합) 세계 1위 셰플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김시우 8위(종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