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3일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돼 확산하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해 재외동포청 및 주미공관과 합동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각 공관별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말 사이 외교부·재외동포청·공관 모두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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