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베바시주맙)가 일본 항암제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시장 데이터 분석 결과, 허쥬마가 올해 4월 기준 일본의 트라스투주맙 성분 치료제 시장에서 75%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베그젤마의 경우 지난 2023년 1월 일본에 출시된 후, 올 4월 기준 베바시주맙 성분 시장에서 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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