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공공의대 재정 부담 막대…지역의사전형이 더 실용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료계 "공공의대 재정 부담 막대…지역의사전형이 더 실용적"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공공의대 설립을 두고 "재정적·제도적 한계가 있어 공공의료 확충 해법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역의사전형' 도입이 더 실용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의료계에서 나왔다.

이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강준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총괄과장은 "충분한 의료인력의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모색할 것"이라며 "의료개혁 공론화위에서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등 공급 기반 확충 문제를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해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 의료계 리더들은 한목소리로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의료계 내부의 의견 통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