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나온 경제동향 발표에서 내수 회복 지연과 고용 애로 지속 진단이 나왔다.
13일 기획재정부는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를 발표하고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의 고용 애로가 지속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0.4%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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