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5대 그룹 총수와 한국경제인협회 등 6개 경제 단체장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열었다.
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를 비롯해서 경제단체들도 이러한 상황을 좀 더 인식해서 각국을 오가면서 현장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대한상의에서는 이곳에 계신 우리 기업들과 함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에 민관 대미 아웃리치 사절단을 만들어서 워싱턴 D.C.를 방문해, 조선·에너지·원자력·AI·반도체·모빌리티 그다음 마지막에 중간재 등을 전략 산업으로 해서 미국과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라는 협력 방안을 제시했고 우리 기업들이 미국 경제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이바지했는지에 설명했다"고 했다.
저희는 1700개의 해외 기업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데 민관이 원보이스로 협력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대통령께서 미국, 중국, 일본 정상과의 통화에서 APEC 회의 참석을 요청하신 만큼 APEC CEO 서밋의 성공을 위해서도 주요한 빅샷 기업인들을 초청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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