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 밀접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시설의 위치를 도로명과 번호로 정확히 표시한 것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구조, 구급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물주소는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물주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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