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특혜·착취로 성장 불가능"…재벌총수들 면전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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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특혜·착취로 성장 불가능"…재벌총수들 면전서 경고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 및 5대 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 총수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이미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과거처럼 부당 경쟁 또는 일종의 특혜, 일종의 착취, 이런 방식으로는 더이상 지속 성장이 불가능하다, 이미 다 그 상태는 벗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특히 규제 합리화 문제, 여러분 표현으로는 규제 철폐 또는 완화가 될 텐데, 규제 합리화 문제 역시 저희도 주력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만남인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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