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라이벌이었던 바로 그 선수…최근 전한 '이 소식'에 한국인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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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라이벌이었던 바로 그 선수…최근 전한 '이 소식'에 한국인들 주목

한때 김연아 선수의 라이벌 구도에 있던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가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아사다는 SNS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을 신설했다", "지도자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전했다.

아사다는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미래를 향한 날개를 펼 수 있는 선수들이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라고 하며 게시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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