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088340)은 13일 AI 기반 검색 솔루션 전문 기업 프로텐과 함께 생성형 AI 플랫폼 및 하이브리드(Hybrid) 검색 솔루션의 공동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라클의 AI 플랫폼 기술과 기업 대상 서비스 운영 노하우에 프로텐의 생성형 AI 기반 검색 기술을 접목, 하이브리드 검색과 생성형 AI가 융합된 새로운 AI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유라클은 프로텐의 생성형 AI 검색 기술력과 △생성형 검색 '프로서치(ProVSearch)' △통합검색엔진 '프로서치(ProSearch)' △경량 언어모델 '프로스LLM(ProsLLM)' △대화형 챗봇 '프로챗(ProChat)' 등 제품군을 유라클의 플랫폼 생태계에 통합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하이브리드 검색 솔루션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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