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당을 “자본잠식 상태”라고 표현하며 “친윤이 자산인가.친윤은 어마어마한 부채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자산과 부채를 동시에 상속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이미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국민의힘을 어떻게든 다시 되살려내는 노력이 지금 필요한 것이지 누구를 계승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예를 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산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당에 남아 있는 게 뭐가 있겠느냐.그것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단일화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김문수 전 후보도 같이 당무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