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촘촘한 복지 인프라 및 보호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로 건강한 노인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동시에 보호가 필요한 노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인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르신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치되거나 학대받고 있다”며 “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인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를 보다 촘촘히 마련해, 모든 어르신이 존엄을 지키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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