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정보 유출 빙자한 스미싱 주의하세요"

중국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불안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우려가 커지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3일 카드정보 등 유출을 빙자한 스미싱,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출사고 발생여부 등에 대해선 정보보안 유관기관과 공조하고 있다"며 "다크웹에서의 유출정보 유통 등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