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5회에서는 사이판에서 인생 첫 동굴 다이빙에 도전하는 43개월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이날은 도아와 아빠가 함께 '그로토 동굴'에 가는 날이었다.
100여 개의 계단을 내려가야만 만날 수 있는 해식 동굴 그로토 동굴 앞에서 두 부녀는 미리 바르고 온 선크림 때문에 입장 거부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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