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빠른 추경 집행으로 민생에 온기 넣을 것"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논평을 통해 “이재명정부 출범 일주일, 국민의 삶을 지켜낼 수 있다면 어떤 일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대기업 총수들과 경제 6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로를 함께 모색하고 있다.정부, 기업, 정치권 모두가 경제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대기업 총수와의 면담, 추경 편성과 민생지원금 논의까지 민생회복을 위해 가지 않을 길이 없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