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A씨는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 대중교통 정류장과 전광판, 전기배전판 등 10여곳에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혐의를 받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울 일대에서 보아를 겨냥한 도 넘은 욕설 낙서가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일파만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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