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개인정보 40억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등 발생이 우려된다며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실제 유출 여부 및 국내 개인(신용)정보 포함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등 발생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금감원은 “현재 카드사의 중국 정보유출 기사 관련 부정사용 피해 민원 및 이상거래 내역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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