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경제, 내수부진·관세충격에 6개월째 '하방압력'…추경 속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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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제, 내수부진·관세충격에 6개월째 '하방압력'…추경 속도(종합)

정부가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 통상 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 둔화 등에 따라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 둔화 등 경기 하방압력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조성중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대외적으로는 미중 관세 합의가 있으면서 관세가 90일 유예된 부분, 대내적으로는 소비심리·기업심리가 많이 개선된 부분 등을 봤을 때 여전히 경기가 어렵고 하방 압력이 매우 큰 건 맞지만 '지난달보다 증가했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전하다'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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