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터를 7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을 위해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올여름도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구민들이 물놀이터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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