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충남 대산 한화토탈에너지스 사업장을 방문한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주요 계열사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위기 극복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화토탈은 중국발 공급 과잉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올해 1분기 매출 2조9131억원, 영업손실 1171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급격히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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